2025년 말까지 연체금 상환 시 신용기록을 정리해주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 제도 안내

2025.12.12

정부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신속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일시적인 연체 기록을 삭제하여 정상적인 금융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신속 신용회복 지원 제도란?

이번 지원 제도는 특정 기간에 발생한 소액 연체를 전액 상환한 경우, 해당 연체 이력 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삭제하여 신용점수를 회복시켜주는 정책입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구체적인 지원 대상

  • 연체 기간: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 사이에 연체가 발생한 경우
  • 연체 금액: 5,000만 원 이하
  • 상환 조건: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체 금액 전액 상환 완료

이번 조치로 개인 약 295만 명과 개인사업자 약 74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약 116만 명(개인 77만, 개인사업자 39만)도 포함되어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신용회복의 주요 효과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은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상승 효과

이미 연체금을 상환 완료한 대상자들의 신용점수는 즉각적으로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개인: 평균 40점 상승 (616점 → 656점)
  • 개인사업자: 평균 31점 상승 (696점 → 727점)
  • 청년층: 20대(+50점), 30대(+42점) 등 사회초년생의 신용점수 상승 폭이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금융 거래 재개 가능성

신용점수가 오르면서 중단되었던 금융 거래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 신규 신용카드 발급: 약 29만 명이 발급 기준 충족
  • 은행 신규 대출: 약 23만 명이 1금융권 신규 대출 평균 점수 초과

지원 신청 방법 및 절차

이번 신용회복 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 확인 방법: NICE 신용평가정보 등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지원 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반영: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연체 이력 정보가 삭제되고 신용점수가 자동으로 다시 산정됩니다.
  • 지원 시점:
    • 기존 상환 완료자: 즉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상환 진행 중인 자: 2025년 말까지 전액 상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